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성인문해교육·디지털 문해 역량 강화 공로 인정
청주서 문해교육 정책 홍보체험관 운영…키오스크·AI 활용 교육 선보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문해교육 지원과 디지털 문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 참가해 경기도 문해교육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광역시도와 지방자치단체, 평생교육기관 등이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27일 열린 ‘2026년 문해의 달 기념 평생교육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문해교육 지원과 디지털 문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시 기간 경기도 홍보부스에서는 ‘경기도 문해의 첫걸음, 디지털로 한걸음’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문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한 병원 예약과 카페 음료 주문 방법을 직접 체험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문해시화전도 관람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초등 보조교재 ‘더하기’ 시리즈와 예비중학 ‘디딤’ 시리즈 등 디지털 교재도 전시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부스에서는 지역별 문해교육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경기도가 현장에서 쌓아온 문해교육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AI·디지털 시대에 문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 자리”라며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배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성근 기자

작성자 더경기뉴스